티스토리 뷰
Augmented Reality AR 증강현실이 요즘 대세죠
요즘 그거 뒤집어쓰고 난리가 났죠~ 아직은 조금 기술적으로 완벽해 보진 않습니다만, 재미있습니다.
Augmented Reality를 말하는데요. 증강현실의 의미죠.
실재하는 풍경에 디지털 합성 등에 의해서 만들어진 버추얼의 시각 정보를 겹쳐서 표시해, 인간의 현실 인식을 강화하고 확장하는 기술, 또는 컴퓨터에 의해서 확장된 현실 환경을 가리킨다.증강현실감 강화현실 증강현실이라고도 불립니다.
AR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으며,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일단 위치인식형 AR이 있습니다. 스마트폰등의 디바이스의 GPS 기능으로 취득되는 위치 정보로 인식한다.내비게이션이나 관광정보 앱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마커형 화상인식 AR이 또 있습니다. 미리 등록된 윤곽이 있는 도형 마커(QR코드)를 2D(정지화면)로 인식합니다. 알아만 두세요.
그리고 마커리스형의 화상 인식 AR(논마커)가 또 있습니다. 자유로운 평면의 일러스트나 화상(정지화면)의 특징을 파악해 2D(정지화면)로 인식히는 방석입니다.
배경이 바뀌지 않으면 실물의 풍경이나 실제로 있는 물체나 인물에서도 정지화면 상태의 화상으로 인식합니다.
이렇게 참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나중에 발전하면 이런 것들이 다 통합되겠죠.
아니면 새로운 방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3D 공간인식 AR이라는 것도 나왔습니다.
입체적으로 특징을 파악해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입체나 공간에서 인식하는 경우는 물체나 인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웨어러블 단말에서의 AR이용은 공간 인식이 주류입니다.
스마트폰 기술의 향상과 보급으로 AR 기술의 탑재가 가능해짐에 따라 누구나 쉽게 AR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R를 활용한 앱으로는 포켓몬 GO, Ingress, SNOW, 카자룬 AR, Just a Line 등이 있다.예를 들어 Just a Line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경치에 대해 가상적인 낙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건설, 토목, 운수, 소매등의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도 매우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CT 검사 데이터를 AR로 알기 쉽게 표시하여 환부의 상태를 자세히 전달하거나 온라인 수술로 AR을 활용하여 수술 지원을 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